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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

군인도 휴대용 컴퓨터로 전쟁터서 인터넷한다-방위사업청 군인도 머지않아 전쟁터에서 쉬는 시간에 군용 휴대용 컴퓨터로 인터넷 접속을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런 기상천외한 민간 기술을 군사용으로 사용하기 위한 방위사업청의 노력이 담긴 신기술 소개회가 열렸습니다. 방위사업청(청장:양치규)은 산학연에서의 기술개발 결과를 군 관련기관에 소개하고, 이를 국방 무기체계 연구 개발 사업에 신속히 적용하기 위한 제4회 신기술 소개회를 국방연구원 대강당에서 9월 25일 (목) 오후 2시에 개최하였습니다. 군용 휴대용 PC로 제안되는 장비의 모습 : 크기를 비교하기 쉽게 놓은 볼펜을 통해 크기를 가늠해 볼 수 있다. 6개 업체 및 국방부, 합참, 각 군,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과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소개회에서는 다양하고 독특한 첨.. 더보기
군용 서바이벌 게임을 통제할 와이브로 기술-방위사업청 와이브로 등의 민간 통신 기술이 군용 서바이벌 게임이라 불리우는 마일즈 군사훈련 통제 장비에 적용되면 어떨까요? 방위사업청(청장 양치규)은 미래 육군의 교육훈련 요람으로 활용될 여단급 과학화전투훈련단 중앙통제장비 개발방안과 관련하여 국내/외 업체의 최신기술 적용 검증을 위한 설명회를 두 차례로 나누어 실시했습니다. 마일즈 장비를 부착한 군인들 (사진출처 : 2003 국방화보) 우선, 지난 8월 21일(목)에는 방위사업청 대회의실에서 국내업체 개발방안 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한국통신기산업(주)’에서 제시한 'ZigBee 기술을 이용한 개발방안'과 ‘포스데이타’의 'WiBro 적용방안'은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민간에서 개발한 이동중에도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와이브로 기술이 군 훈련에도 .. 더보기
美핵항모 격침했던 장보고 잠수함 또 만든다-방위사업청 방위사업추진위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2004년 림팩 훈련의 모의 전투에서 美핵항공모함 및 함정 30여척을 격파했던 장보고함과 같은 잠수함을 새로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장애물개척전차를 우리 손으로 만들고 대형수송기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제30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가 이상희 국방부장관(위원장) 주재하에 '08.8.27(수) 국방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오늘 위원회에 상정되어 의결된 안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애물개척전차 사업추진기본전략(안), 대형수송기 사업추진기본전략(안), 장보고-II 2차사업 국외협상결과 및 건조계획(안) 입니다. 장애물개척전차 사업추진기본전략(안)과 관련한 차기 공병전차의 모습. 이러한 설계안의 외형이나 성능은 개발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 무기체계. 장갑전투도자 성능개선 방안.. 더보기
세계최강 XK-2 흑표 전차 만든 현대 로템-방위사업청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세계 최강의 전차로 평가 받고 있는 흑표를 만드는 현대 로템입니다. 흑표는 독일의 레오파드, 프랑스의 르끌레르, 미국의 에이브람스 전차와 동급 또는 그 이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흑표 전차는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주도하여 개발되었으며 현대 로템에서 생산하게 됩니다. 흑표는 2009년부터 양산을 시작하여 2011년 육군에 실전 배치될 예정에 있습니다. 기존의 K1전차를 대체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쉽게도 현대 로템에서는 양산중인 흑표 전차를 볼 수 없었습니다. 경상남도 창원의 현대 로템 공장 전경입니다. 현대 로템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로 Railroading Technology System의 이름을 따서 ROTEM을 명명하였고, 로템이라는 명칭은 다시 현대 로템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주업.. 더보기
IT 조선산업에 이어 20조원 헬기산업 다음 성장동력 노린다-방위사업청 IT와 조선산업에 이어 우리나라 차기 먹거리 사업으로 부상하는 한국형 헬리콥터 개발 사업에 대한 공청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방위사업청과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주관으로 8월 22일(금) 오후 1시 대전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헬기산업 성장동력화 방안 공청회』가 방위사업청, 지식경제부, 육군항공, KHP개발사업 참여기관 및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의 많은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이 한국형헬기개발사업(KHP- Korean Helicopter Program, 이하 KHP개발사업)성과를, 한국항공우 주연구원이 헬기산업 성장동력화 가능성 평가 및 성장동력화 추진 정책과제를 발표했으며, 지식경제부, 산업연구원, 대한항공, 한화의 전문가 들의 패.. 더보기
소리보다 빠른 세계최고 초음속훈련기 만든 한국항공우주산업 -방위사업청 처음 방문한 곳은 세계 최정상급 훈련기 KT-1 웅비와 T-50 골든이글을 개발한 한국항공우주산업입니다. 이곳은 항공기 생산시설 답게 공항근처에 위치해 있고 또한 공군의 훈련비행단이 있는 곳이기도 해서 하늘을 나는 항공기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1999년 삼성항공, 대우중공업, 현대우주항공등 3개 회사의 항공관련 부분을 분리해 설립한 회사로 사천에 위치해 있습니다. 항공기 설계 및 생산을 하는 일을 주사업으로 하며 업무의 80%이상을 이루고 있습니다. T-50은 음속의 1.5배의 속도로 날 수 있으며, 공군 조종사 양성에 사용되는 훈련기입니다. 학교과정에도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과정이 있듯이 조종사도 초등, 고등훈련 과정을 거쳐 조종사가 됩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본사가 위치한 경상남.. 더보기
국내 독자 개발한 훈련기, 전차 보고 왔습니다- 방위사업청 우리군이 그동안 해외에서 무기를 사오면서 다른 나라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다가 드디어 세계 최고의 전차,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는 소리보다 빠른 초음속 훈련기, 미국의 장갑차보다 뛰어난 장갑차를 독자개발했다는 이야기를 뉴스로부터 들으셨을 겁니다. 그래서 방위사업청과 함께 이러한 우수한 무기를 만든 국내 자주국방의 현장을 확인하고자 지난주 13,14일 방위산업체 현장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방문한 업체는 훈련기인 KT-1 웅비호, T-50 초음속 훈련기를 개발한 한국항공우주산업, 우리 해군의 자랑거리 독도함이 있는 진해해군기지, 세계최강흑표전차를 생산하는 현대 로템(로템에서 사명이 현대 로템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차세대 장갑차 K21을 만든 두산인프라코어입니다. 이들 생산공장은 부산으로부터 서쪽 가.. 더보기
적을 투시하는 몰래 카메라 만드는 업체 누가 될까?- 방위사업청 예전에 투시카메라를 이용해 수영장에서 여자 몸속을 들여다보려는 사람들이 경찰에 붙잡힌 적이 있었는데 우리군에서도 적을 들여다보기 위해 사용하는 투시 또는 몰래 카메라가 있습니다. 이른바 야간에도 멀리 숨어 있는 적을 잘 볼 수 있게 해주는 군용 투시카메라라고 할 수 있는 차기 열상감시장비(TOD:Thermal Observation Device). 그 장비에 대해서 방위사업청(청장 양치규)은 8월 14(목) 제46회 사업관리분과위원회 심의를 통해 이 사업의 체계개발을 주관할 협상대상업체 우선순위를 선정하였습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한 2개 업체를 대상으로 7월 22일(화)부터 24일(목)까지 기술능력과 비용을 평가하고 합산한 결과 종합 점수가 높은 (주)삼성탈레스를 우선협상 대상업체 1순위로 지정하였으며 기.. 더보기
영화 블랙호크 다운으로 유명한 UH-60 시뮬레이터 육군 전력화- 방위사업청 영화 블랙호크 다운에 등장하여 유명한 UH-60 헬리콥터의 세계 최상급 국산 시뮬레이터가 육군에 배치되어 전력화 되었습니다. 방위사업청(청장 양치규)은 육군, 도담시스템(주) 등과 함께 과학적 사업관리를 통해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한 UH-60 시뮬레이터를 육군 항공작전사령부에 실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실전적인 전술훈련 및 사고 대처능력 배양이 기대됩니다. 8월 8일(금) 14:00, 항공작전사령부 예하 모기지에서 전력화 행사를 통해 배치된 UH-60 시뮬레이터는 훈련상황이 3차원 입체 영상으로 묘사되어 실전적인 전술훈련은 물론, 실제 항공기로 훈련이 곤란한 비상처치절차 숙달훈련 등이 가능합니다. 육군 블랙호크 헬리콥터 : 장병들이 헬기레펠 훈련을 하고 있다. 출처 : 육군 시뮬레이터는 항공기.. 더보기
카다피를 잡은방법-천조국을 등진 자 살아남지 못한다 천조국을 등진 자 살아남지 못한다 천조국에 등을 돌리면 저렇에됨 ㄷㄷ..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