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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6 소총은 동·서 냉전시절 서방의 자유를 지키는 상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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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은 M1 개런드 소총(위)의 후계 기종으로 M14 소총(아래)을 채용하면서 강력한 장거리 소총에 대한 애착을 버리지 못했지만, 이는 실전에서는 문제였다.
<출처: Public Do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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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스토너가 개발한 AR-10, M16의 원형이 된 소총. |
제식 채용된 M16 소총(M16A1 모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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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10에서 AR-15로, 그리고 M16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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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6은 베트남 전부터 미군에 정식 채용되었다. 초기에는 작동 불량을 일으키는 오점을 남기기도 했다. | M16의 작동불량 문제를 조사한 결과 이를 방지하려면, ‘소총을 열심히 닦아야 된다’는 결론을 얻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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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M16을 베트남전부터 채용했다. 사진은 베트남전에서 어린이를 구출하는 백마부대 장병의 모습. | 우리나라는 M16을 60만 정이나 면허 생산하여 사용했다. 현재도 M16은 예비군의 주력 화기로 쓰인다. 사진은 M203유탄발사기를 장착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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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6A2, NATO 표준의 SS109탄환에 맞추어 진화한 모델이다. 총열 덮개가 둥글고 길이가 약간 길어진 점이 외관에서 눈에 띤다. | M16A4. 총몸에서 과거 M16의 상징인 운반손잡이가 사라진 점이 큰 변화다. 대신 레일이 달려, 다양한 액세서리를 결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 |
- M16A1 제원
제작사: 콜트, 해링턴 & 리차드슨, GM 하이드라매틱 디비전
전장 : 100.6 cm
총열 : 길이 50.8cm / 6조 우선
중량 : 2.97 kg (탄창 제외)
사용탄환 : 5.56x45 mm 탄
최대사거리 : 2,653 m
유효사거리 : 460 m
발사율 : 분당 최대 750발, 지속발사시 분당 12~15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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