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09 자주포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방세계 표준 자주포- M-109 자주포 M-109 자주포(M-109 Howitzer)는 1960년대 초 실전 배치 이후, 1만여 대가 생산되었다. 현존하는 자주포 가운데 가장 많은 생산 대수를 자랑한다. 특히 냉전시절 서방세계 국가들을 중심으로 운용되어, 서방세계의 표준 자주포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50여 년의 세월을 거쳤지만 M-109 자주포는 개발국인 미국을 포함하여 전 세계 20여 개 국가에서, 개량을 거듭하며 여전히 주력 자주포로 활약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 한때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M-109 자주포를 보유하고 있었다. 최근에는 미군의 M-109 자주포들이 조금씩 퇴역함에 따라, 세계에서 가장 많은 M-109 자주포를 운용 중인 국가가 되었다. M-109A6 팔라딘 자주포의 발사장면. 차세대 자주포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