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푼급 원자력잠수함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 최대의 잠수함-타이푼급 원자력잠수함 20여 년 전인 1990년 개봉된 [붉은 10월 The Hunt for Red October]은 구소련의 엘리트 잠수함 함장이 최신예 원자력 추진 잠수함을 갖고 미국에 망명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숨 막히는 첩보전과 소련 잠수함의 추격전, 잠수함 내의 갈등을 다룬 영화다. 미국의 저명한 테크노 스릴러 작가 톰 클랜시의 소설을 영화화한 이 작품은 배우 숀 코너리가 주인공인 라미우스 함장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 영화와 톰 클랜시 소설 속에 등장하는 최신예 원자력 추진 잠수함이 바로 사상 최대의 잠수함인 러시아의 타이푼(Typhoon)급 탄도미사일 탑재 원자력 추진 잠수함이다. 세계 최대의 원자력 추진 잠수함 타이푼급은 냉전 시절 나토에서 ‘태풍’과 같은 위력과 규모를 가졌다고 해서 붙인 별명으로, 구소련에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