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전투함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의 신개념 군함-연안전투함(Littoral Combat ship) 적은 가지고 있지만 우리에겐 없는 군사력, 그래서 막아 내기 힘든 전력을 비대칭 전력이라고 한다. 해양환경 가운데 특히 연안은 비대칭 전력이 맹활약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준다. 복잡한 해안선과 해저지형 그리고 조수 간만의 차까지, 탁 트인 대양과는 달리 비대칭 전력이 숨을 공간이 상대적으로 많다. 연안의 이러한 위험성 때문에 미 해군은 신개념 군함인 연안전투함을 개발해 대비하고 있다. 미국의 차세대 군함인 연안전투함 LCS-1 프리덤(좌)과 LCS-2 인디펜던스(우) 다양한 비대칭 전력의 위협 냉전시절 대양은 미 해군과 구소련 해군 함대의 대결 무대였다. 그러나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면서 구소련도 무너졌고, 강력했던 구소련 해군 함대는 사분오열 되었다. 대양의 지배권은 미 해군의 손으로 넘어갔다. 하지.. 더보기 이전 1 다음